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앞에선 울고 웃고
뒤에선 씹고 뱉어
음흉한 미소로
우릴 가두려 애써
가식적인 행동 가식적인 말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기적인 혈투
늑대의 탈을 쓴
너는 내겐 영원한 적수
탈을 벗어 버리고
진실됨을 전수
필요 할때만 찾고
필요 없을땐 버려
자기의 이익만을
남들에게서 뺏어
behind one's back
stab in da back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속
그래서 많고 많은 탈
수만가지 그 거짓
니가 가진 숨겨진
행각들이 들어나
원했어
뭘 애써 본 뒤에도 가식뿐
네게 구역질만 날뿐 말뿐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만 할 뿐
가뿐 넘기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탈을 쓰고 염병하는
대책없는 놈뿐
모든것을 판단하는
개념없는 말뿐
때론 초딩인척
어린 가면으로
가끔은 질책하는
어른스럼으로 인터넷을 쓸어
판단이 간단해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간다네
모든 경험은 의심으로 가
나도 했으니
너도 했으리
탈을 쓰고 탈을 만나
가상의 가면 무도회를 열어
let's party lay
그런 매치 안된 말 들은 no
이제 그만
다시는 don't touch
그 이상은 너의 사치
더 이상은
no catch 그랬겠지
더 깊은 관심을 꺼버리고
속 깊은 생각을 저버리면
넌 좋아라 하겠지만
하나부터 열둘까지
한살 버릇 여든까지
니 속에 숨겨둔 또 다른 널
또 다시 감추려고
움츠러 드는 꽃과같이
꼭 그렇지 넌 그렇지
그렇게 널
또 숨기려고 감추려고 들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무슨 일이든 네가 본
모든일이 진리야
답안지를 매겨 본
내가 하는 소리야
Korea 현재 주소 개티즌
두 얼굴로 키보드 두둘기는
양면성의 Korea
Korea
니들 모습 위치를 잃고
키보드 위에 손을 얹고
익명으로 써 벌인 욕설
대책없는 가식들 되겠어
나중에 커서 너는
뭐가 되겠어
갈곳 잃은 미아처럼
점점 암담해져가
심각하고 가식적인
이기적인 놈들
심지하나 꽂아 놓고
협박하는 것들
이젠 다 때려 치워
더이상 이러지 말어
내가 언제 너희에게
탈을 쓰라 했어
삶이란 혼자 살 수 없는
공동체 집단
너가 나를 좋아하면
나도 니가 좋아
가식적으로 살지마라
너를 위한 대답
너의 버릇 개를 주면
쉽게 풀리는 결과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