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있는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서
슬쩍 다가 갔다가
울고 있는 걸 보았네
그때 마주쳤던
너의 슬픈 눈이
깊어서 빠져 버렸어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네 두눈은 왜 그렇게 축축한 걸까
이걸 떠올리는 내가 싫지만
이것도 사랑인걸까
I will change your ‘my ma mind’
네가 뭐라 한대도
내 맘을 꺾을 순 없어
내가 다 정한거니까
네가 싫다하면
차라리 날 죽여
그럴 용기는 없겠지만 HA HA HA HA HA
Love or die
Love or die
You re ma ma ma mine
You re ma ma ma love
그때 다 못 전한 말들
계속 떠올리다가 잠도 잘 못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나답지 않다는 걸 너도 잘 알잖아
이젠 참을 수 없어
I will change your ‘my ma mind’
네가 뭐라 한대도
내 맘을 꺾을 순 없어
내가 다 정한 거니까
기다리고 있는
나를 좀 안아줘
용기는 내가 줄테니까 HA HA HA HA HA
I will change your ‘my ma mind’
Love or die die die die
You re ma ma ma love
You re last last last last last love
사랑없인 아무것도 못한단 걸
그대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서
이런 맘을 담아서 외쳐봐요
그대가 나에겐 전부란걸
네 모든 걸 바꿀 순 없어도
내 모든 걸 바꿀 수 없었어도
이제 난 살아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