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조>
(후렴) 어기야 어-야 어-야-어 야아
1 망망헌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어허야] (후렴)
2 유량한 남은 소리 [어허냐] 어적의 이였만은 [어허야]
곡중 인불견의 수목만 푸르렀다 [어허야] (후렴)
<중몰이>
(후렴) 어기야 차 어기야 차 어--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1 저기 가는 저 사공아 [어기야] 나의 한 말을 듣고 가소
[어기야] 어기야 차 어 기야 어--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2 만경 창파 너룬 바다 어느 곳으로 행하느냐 [어기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어-야 (후렴)
3 순풍에 돛 달고 어기여 차 닻 감어라 갈매기는 [어기야]
높이 떠 구름 속으로 넘나든다 [어기야] (후렴)
<자진몰이>
어야 뒤여 차 [허기야] 어야 뒤여 차 [허기야] 에헤헤헤 어기야 뒤여 어-허야 허기야 어 허기야 어-어야 헤
여가 어디냐 숨은 바우다 숨은 바우면 배 다칠라 배 다치면 큰 일 난다 앗따 야들아 염려마라 어-허 허야 어 허기야 어 허기야 어-야 헤 어야 뒤여 차 [허기야] 어야 뒤여 차 [허기야] 어야 뒤여 차 [허기야] 어야 뒤여 차 [허기야]
허기야 허기야 허기야 허기야 어야 뒤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