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 세상끝에서]
난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서 숨쉬고 싶었는데
넌 사소한 다툼으로 그렇게 나를 떠나가고,
난 너를 위해서라면
세상 모든걸 주고 싶었는데
너를 사랑하는 것만이 내가
세상에 바랜 전부였는데..
수없이 많은 날을 너를 위한 바램으로
행복하게 살라고 눈물 흘리지 말고,
그렇게 내곁에서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원했었어..언제까지나..
기다릴께 세상끝에서 니가 가는길을
지켜볼 수 있게..
나의 생이 끝나는 날까지
너를 사랑할께..My Love..
.
.
스쳐지나 가듯이 그런 만남이였다만
이렇게는 마음이 아프지 않을텐데
생각해봐 나에게 가장 큰죄가 있다면
멈출수 없이 널 사랑한거야..
기다릴께 세상끝에서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겠지만
우리 사랑을 다시 시작해
너를 사랑할께..
기다릴께 세상끝에서 니가 가는길을
지켜볼 수 있게..
나의 생이 끝나는 날까지
너를 기다릴께..My Love..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