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소풍가는 길 아빠는 운전기사
노란 꽃잎이 폈고 봄바람 불어오네
띠띠빵빵 소리를 들으며 푸돌이 노래를 하네
푸돌이가 좋아한다면 언제든 바로 출발
갑자기 떠나는 여행 맘이 설렌다.
김푸돌이 만나고 싶은 송아지 음메카우
차 막혀서 힘들어도 아빠의 얼굴은 활짝
봄 친구들 만날 수 있는 신나는 푸돌이 소풍
-간 주-
시골집 놀러 가는 길 도로는 꼬불꼬불
파랑빨강 신호등 아빠는 조심운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푸돌이 휘파람 분다
푸돌이가 좋아한다면 언제든 바로 출발
즐겁게 떠나는 여행 완전 신난다
음메카우 꿀꿀피그 친구들 보고 싶네
비바람과 번개 처서 예쁜 꽃 다 지어도
엄마 품에 쿨쿨 자는 푸돌이는 행복 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