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지기보다는
보여줘야지 그래서
벌어보겠다는 거에 걸어
나이 먹고 정신 못 차린 건 no
살아보려 또 맨몸으로 뛰어든 불구덩이
For show 놀고먹은 적도
없고 오히려 배고팠던 solo
친구 셋을 만나 던졌던 promo
는 치기 어린 청춘의 애매한 말로
끝을 봐야지 아직 마침
표 찍긴 아쉬운 건 마찬가지
술 취한 거리 위 배우들도
다 같은 결말을 바라며 외친 파이팅
Baby 난 어디쯤인지
도 모르지만서도 그저 직진
취기 오른채 쓰는 이 비트
언제쯤 돈으로 환산이 될지
대명동 stunner for life
이걸로 먹고 살 거라니까 엄마
대명동 stunner for life
이걸로 먹고 살 거라니까 엄마
엄마 I don't lie for my whole life for show
엄마 I don't lie for my whole life for show
대명동의 탐쓴? 뭐 그 때
그 시절 카며는..
굳이 내 입으로 말 안해도
대명동 계대 그 쪽은 나의 나와 바리
석우형 비트위 그때 그때 시절로
돌아가, 나와 빨리
Bite Twice 부터 시작 했던놈이 빠이~ 빠이~
작별을 고했지 초짜 레벨
이젠 됐어 베테랑이요
뭐라 카드라? 앨범 하나도 못내는 -밥들
이 track은 그때처럼 막 갈기는
가사야 능지처참요
그때 그때 시절 그 욕쟁이 탐쓴의 펄픽
대명동 stunner 썰어부려
될 때까지 내 철칙이요
검열의 검열의 시대요
눈치본따고요?
그러든 말든 요즘 정신상탠
급식보다 raw yo
이걸요 어떻게 되든 겁나리 키워가꼬요
이걸로 먹고 살아본다고 마마,
내 지켜 보이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지 딱
처맞기 전 까진 애매한 마음가짐
꼴에 음악 하긴 몇몇은 겉멋
빠져 준 덕에 늘어난 차이 서봤던 앞 열
이대로만 쭉 가자고 맘 먹기 따라
달라질 내 10년 후의 집 차
때론 딥빡하게 하는 통장의 0 자는
내 여유를 졸라 몸빵
치기에는 점점 무거워지는 내 몸
게으름 붙었고 창의력은 소멸
배우는 것도 다 때가 있는 법
잔소린 turn off 예술은 no 타협
바꿨다고 혼자 생각했던
내 인생은 어쩌면 반복되는 구렁텅
최저보단 더 벌어야겠어
낭만은 돈으로 환산 안 되는 이 곳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