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君と見る夕燒けの赤い色
키미토미루유우야케노아카이이로
그대와 보는 석양의 붉은 색
その夜に人 の見た色は
소노요루니히토비토노미타이로와
그 밤에 사람들이 봤던 색은
ああ 遠く ああ 知らないのに
아아토오쿠 아아시라나이노니
아아 멀리서 아아 알지 못하는데
胸の痛みをなぜか感じてる
무네노이타미오나제카칸지테루
가슴의 아픔을 왠지 모르게 느끼고 있어
君と見る夕燒けをいつまでも
키미토미루유우야케오이쯔마데모
그대와 보는 석양을 언제까지라도
微笑んで見ていたい いつまでも
호호엔데미테이타이이쯔마데모
미소지으며 보고싶어 언제까지라도
時は流れ破れたあの日は
토키와나가레야부레타아노히와
시간은 흘러 찢겨진 그 날은
僕の體を驅け巡るのか
보쿠노카라다오카케메구루노카
내 몸을 맴도는 걸까
愛しい人を守れたら
이토시이히토오마모레타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この命投げ出したって
코노이노치나게다시탓테
이 목숨을 버린다고 해도
僕は滿たされるだろう wow
보쿠와미타사레루다로우 wow
나는 만족할 수 있을 거야 wow
君となら夢を見よう 明日を描く
키미토나라유메오미요우아스오에가쿠
당신과 함께 꿈을 꾸자 내일을 그리는
夕燒けが染まってく 深い色にこの胸に
유우야케가소맛테쿠후카이이로니코노무네니
석양이 물들어 가는 깊은 색으로 이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