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덥고 괜히 짜증 날 때
너의 가는 길이 답답이 느껴질 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여름밤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너의 많은 아픔 대신할 수 없고
나는 너의 전불 이해할 순 없지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여름밤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